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lack Lives Matter (문단 편집) === 태미어 라이스 사살 사건 === 2014년 11월 22일, [[오하이오]]주 카이어호거군(Cuyahoga County)의 한 공원에서 12살 흑인 소년 태미어 라이스(Tamir Rice)가 경찰에게 사살당한 사건. 같은 공원에 있던 누군가가 [[911]]에 한 남자가 그네에 앉아 사람들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는 신고를 했다. 약 2분 가량 이어진 신고 전화에서 신고자는 통화가 끝나갈 때쯤, "아마도 그 남자는 어린애인 거 같다."라고 말했다. 그러나 마지막 정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2명의 경찰들에게는 전달되지 않았다. 출동 경찰들의 보고에 따르면, 그들이 도착했을 때 라이스가 허리띠에 찬 총에 손을 가져갔다고 한다. 2명 중 한 경찰관이 라이스에게 곧바로 발포했는데, 발포 후에 아무도 라이스에게 응급조치를 실시하지 않았다. 라이스는 이튿날 사망했다. 사건 조사를 통해 라이스가 지녔던 권총은 [[에어소프트건]]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. 검찰 측에서 사건 조사 결과 얻어진 증거들을 대배심(grand jury)에 제출했으나 대배심에서는 기소 하지 않을 것을 결정했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Shooting_of_Tamir_Rice|영어 위키백과]] 하지만 문제는 그의 총은 가짜 총이라는 뜻의 오렌지색 꼭지가 제거된 상태였다는 것이다.[* 미국에서는 진짜 총기류가 아닌 모든 레플리카에는 총구의 끝이 오렌지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이를 개조해 오렌지 색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된다.] 그러므로 BLM의 주장과 달리 경찰들은 그것이 진짜 총인지 가짜 총인지 가늠할 수 없었다. 물론 경찰이 자신의 목숨을 무릅쓰고 소년에게 다가가 그것이 진짜 총인지 가짜 총인지 물어봤다면 더 좋았겠지만 어쨌든 미국에서는 총기류에 손을 갖다대는 사람에게 총격을 가하는 것은 미국에서는 합법적인 선택이며, 경찰관들이 일상적으로 교육받는 신조라는 점을 유의하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